(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음악중심' 측이 설윤의 MC 합류설을 부인했다.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측은 23일, 그룹 엔믹스(NMIXX) 설윤의 새 MC 합류설에 대해 엑스포츠뉴스에 "새 MC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음악중심'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MC로 활약하다 지난 1월 하차했다. 프로그램 역대 최장 MC였던 김민주가 2년 7개월여 만에 하차한 후, '음악중심'은 NCT 정우, 스트레이 키즈 리노 2MC 체제로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설윤이 속한 엔믹스는 지난 20일 새 앨범 'expérgo(엑스페르고)'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윤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이번 주 '음악중심'에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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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