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신곡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with J. Col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주 연속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발표된 빌보드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온 더 스트리트'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와 R&B/힙합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6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주엔 빌보드 핫100 60위에 진입하며 솔로곡 통산 4번째 기록을 세웠다. 또한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37위,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차트 1위,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 1위에도 올랐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제이홉은 '온 더 스트리트'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 빌보드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