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좀 다물어" 사랑 앞에 친구 없네…미팅 분위기 '살벌' (명동사랑방)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명동사랑방' 절친들이 신경전을 펼친다.

오는 23일 방송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8회에서는 3기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장 분위기를 살벌하게 만든 절친들의 리얼한 신경전이 포착된다. 지난주 '5까남' 굴욕을 맛본 꽃보다남자 팀의 유상혁이 진실게임 도중 같은 팀 찐친에게 "입 좀 다물어 친구야"라며 발끈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뒤이어 유상혁은 "너 내 친구 맞냐?"고 미묘한 분위기에 정점을 찍는다. 절친들이 카메라 앞에서 신경전을 펼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대망의 최종 선택 결과도 공개된다. 특히 이번 최종 선택 결과는 모두의 예측을 벗어난 반전 그 자체였다고. 이에 박하선은 "뭐야 이게?"라며 소름 유발 결과에 소리를 내지른다. 

한편 '명동사랑방'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EN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