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우 아들 효석 그룹 '레드애플'로 가수 데뷔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그룹 레드애플의 멤버 효석이 알고보니 개그맨 '김은우'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스타토리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데뷔예정 그룹 레드애플-LED(apple)의 멤버 효석이 개그맨 김은우의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김은우는 1980년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해 인기를 누리던 개그맨이다.

스타토리 측은 "효석의 아버지 김은우는 아들이 그룹으로 데뷔하는 점에 있어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아들의 꿈을 뒷바라지 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훈, 규민, 영준, 광연, 효석으로 구성된 5인조로 구성된 레드애플은 오는 여름 데뷔 할 예정이다.

[사진 = 김은우, 효석 ⓒ 효석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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