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대대대대 청소를 하고 장렬히 전사. 역대급 코고는 소리. 연예인은 무늬일뿐 저도 평범한 아줌마랍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봐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영란이 피곤한 듯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영란은 코를 골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꾸밈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카톡 내용에는 남편 한창이 장영란에게 "천둥치는 그녀의 코고는 소리. 울 이쁘니 어제 피곤했쥬? ㅠㅠ"라는 내용을 공개해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케미를 뽐냈다.
이에 박슬기는 "사랑스러움이 인간화 된 게 장영란이지♥"라고 했고, 방송인 황혜영은 "아이고...어머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 또한 "엄청 인간미가 넘친다", "그냥 평범한 아줌마라서 더 좋다", "훌륭하고 사랑스런 엄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자신의 병원을 개업했다.
사진 = 장영란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