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소두를 인증했다.
21일 아이유는 "아이고 진심리스 열정리스 소민이 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드림'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들에는 헤어롤을 말고 배우들과 나란히 앉아 무언가를 찍으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 배우들과 쭉 늘어서 단란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직접 단체 사진 촬영에 나선 박서준 역시 뒷모습뿐이지만 웃음짓고 있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한편, 고창석과 함께한 투샷 셀카에서 아이유는 거의 고창석의 반만 한 얼굴 크기를 자랑해 다시 한 번 소두를 인증하기도 했다.
아이유가 전한 소식에 배우 강한나는 "귀염댕이 소민이가 오는구나"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달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한편, 아이유와 박서준 주연의 영화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아이유는 현재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중이다.
사진 = 아이유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