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 계획을 전했다.
21일 최강희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작년에 찍은 사진. 이런 사진조차도 지나야 올릴 만하다"라며 "지금의 내 자신은 늘 조금 더 났길 원하는 건가? ㅎㅎ 진짜 그런가 그 심리가 궁금하다"며 다소 우울감이 느껴지는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활동 쉬며 지난 2년 간 5~6키로가 늘었다"며 "어제부터 '8주의 기적'나도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식사약속이... 이번 토요일부터 한 번 7주간 도전! 살 빼면 찍어서 올릴게요!"라고 다이어트 계획을 전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로 45세가 된 최강희는 지난 2021년 드라마 '안녕? 나야!'를 이후로 활동을 쉬고 있다. 지난해 10월 최강희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우울증을 겪었으며 시급 1만원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사진 = 최강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