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신성이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신성은 "이상봉 선생님 패션쇼에 다녀온 신.에.손 !"이라는 글과 함께 손태진, 에녹과 함께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신.에.손"이라고 셋의 이름을 작명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과 에녹, 손태진은 각자의 매력을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신성은 "불타는 장승배기들♡"이라고 덧붙이며 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수님들 다 패션 모델 같아요", "이렇게 셀러브리티로 변신", "셋 다 아이돌 가수 같네"<, "신에손 방송부터 비주얼 최강이라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신성과 손태진, 에녹은 MBN '불타는 트롯맨' TOP7에 나란히 들어 함께 결승까지 출연한 바 있다. 최종 결과 손태진이 우승, 6억원의 상금 주인공이 됐다. 신성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에녹은 최종 7위를 차지했다.
사진 = 신성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