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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노홍철이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큰일 날 뻔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MBN '난생처음 우리끼리'에는 노홍철, KCM, 이국주와 제주 해녀 4인방의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가 그려졌다.
노홍철, KCM은 온천에서 여유를 즐겼다. 노홍철은 "여기는 바이크들이 우리나라처럼 신호를 보고 움직이는 게 아니라 그냥 막무가내다"라며 입을 열었다.
앞선 베트남 여행에서 노홍철은 큰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바 있다. 노홍철은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가 오토바이와 추돌 사고가 났다. 여기저기 다쳐서 피가 철철 났다. 의식은 있는데 몸이 안 움직였다. 뇌가 파워를 내린 것처럼 생각은 있는데 안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나는 이제 이렇게 가는구나' 생각했다. 한 끗 차이였다"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