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5 05:53 / 기사수정 2011.05.25 05: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이하 나가수)' 신정수 PD가 임재범의 하차를 '일시적'으로 못박았다.
신정수 PD는 지난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임재범이 일시 하차하게 됐다.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범은 이날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가수' 세 번째 경연 녹화에 참석했지만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노래는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이날 녹화에는 임재범의 후임 JK김동욱과 지난 두 차례의 경연 결과 첫 탈락자로 결정된 김연우의 후임 옥주현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급성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던 임재범은 오는 6월 25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 회복에 매진 중이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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