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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가 출산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8일 허니제이는 "조금은 특별한 나의 출산 (후 내가 혼자의 몸이 되었을 때를) 준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캡이 달린 헬맷을 쓴 자신의 옆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니제이는 "물론 러브(태명)꺼도 준비 되어있지"라며 방 한켠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의 옷과 손수건, 새 수건들이 잔뜩 세탁 된 채 걸려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허니제이는 "백년만에 백화점"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전신을 담은 거울 샷을 자랑했다. 그는 임신 중임에도 선글라스와 쨍한 빨간 색의 퍼 자켓, 가죽 부츠로 여전한 패션 감각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해 11월, 한 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허니제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