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신보를 발표했다.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짙은(Zitten)이 지난 17일 오후 6시 새 앨범 '봄'을 발표했다.
3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계절 시리즈의 마지막 장이다. 타이틀곡 '밤 기차'는 봄밤의 감성을 전달하며, 지난해 발매한 '여름', '가을', '겨울' 앨범들과 함께 사계절의 이야기를 선사한다.
2008년 데뷔한 짙은은 국내 모던록 씬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짙은의 새 앨범 '봄'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