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올여름 'S2O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 뮤직 페스티벌인 'S2O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2023'(이하 S2O Korea)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S2O Korea'는 나이프파티, 옐루클루, 써드파티 등 국내외 유명 EDM 뮤지션들의 공연과 100만 리터의 워터 시스템 특수 효과로 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비이피씨탄젠트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등의 EDM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그들의 제작 노하우와 S2O Korea에서만 볼 수 있는 워터 콘텐츠는 대한민국 EDM 페스티벌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S2O Korea'는 태국 송크란 축제에서 파생된 페스티벌이다. 100만 리터의 물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함께 세계 정상급 EDM 뮤지션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워터 뮤직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 이에 매년 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비이피씨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2022년 관객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3년 S2O Korea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와 워터 콘텐츠로 찾아 가겠다"고 다짐했다.
'S2O Korea' 얼리버드 티켓은 양일권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위메프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2O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