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블레이드 & 소울에 신규 던전 콘텐츠가 추가됐다.
15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고대 던전 ‘혼돈의 설인동굴’을 업데이트했다.
‘혼돈의 설인동굴’은 최근 북방대륙 한단마을에서 일어난 실종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여정을 담은 던전 콘텐츠다. 보스 몬스터 ‘혹한설인’은 냉기와 열기를 이용해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혹한설인’을 공략해 ‘풍도목걸이’, ‘천곤 진기석’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블소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혹한설인의 달콤한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소울 피에스타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완료하고, 획득한 점수에 따라, ‘풍도석 결정’, ‘혼돈의 설인동굴 특성석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블소는 ‘홍문혼 성장 스페셜 패스’도 4월12일까지 진행한다. 소울패스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획득한 점수에 따라 ‘광혼석 결정’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광혼석을 사용해 홍문혼 전수에 필요한 정기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변환식도 추가된다. 이벤트 변환은 4월 12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매일 미션을 달성해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데이 데이 서포팅 패스’도 시즌3로 이어간다. 소울패스에 제시된 미션을 클리어하면 점수에 따라 ‘풍도 조각 선택 상자’, ‘천곤강’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