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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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제임스 완, 마동석과 인증샷…"콜라보 기대"

기사입력 2023.03.15 10: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쏘우', '컨저링' 시리즈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이 마동석과 만났다.

마동석은 지난 14일 "내 친구이자 파트너 제임스 완 감독 멋진 콜라보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제임스 완 감독과 함께 엄지를 들어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제임스 완 감독 또한 14일(현지시간) "마동석과 만났다. 정말 멋진 남자인 그의 작품의 팬이다. 향후 프로젝트에서 콜라보를 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또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포즈로 자세를 취한 모습이었지만, 해당 사진에서는 마동석이 이를 보이며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16년 영화 '부산행'을 공통분모로 갖고 있다. 마동석은 '부산행'에서 윤상화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고, 제임스 완 감독은 '부산행'의 리메이크판 '라스트 트레인 투 뉴욕'의 제작을 맡았다.

'부산행' 뿐 아니라 추후에도 협업할 것을 예고하면서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작품으로 만나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영화 '범죄도시3',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황야'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고, 제임스 완 감독은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마동석, 제임스 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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