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밴드 새소년 황소윤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친다.
황소윤은 14일 오후 6시 솔로 프로젝트 ‘So!YoON!’의 두 번째 정규앨범 [Episode1 : Love]를 공개했다.
이번 황소윤의 솔로 앨범은 2019년 첫 번째 정규 앨범 이후 4년 만에 베일을 벗었다. 앞서 ‘Bad’와 ‘CANADA’를 선공개하며 전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특히 황소윤의 타이틀곡 ‘Smoke Sprite’는 피처링과 작사, 작곡에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디신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새소년 황소윤과 월드스타인 방탄소년단 RM과의 만남은 신선하면서도 파격적이다.
특히 RM는 ‘Smoke Sprite’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직접 출연한 만큼 인디신의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이 황소윤의 신곡을 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황소윤은 이번 앨범을 통해 RM 뿐만 아니라 국내 외 유명 프로듀서, 엔지니어, 뮤지션들과 함께 협업했다. 그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예고하고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