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을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최희는 "오랜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출산.. 곧 30일대 진입 실화인가요..? 애 한 번 낳아봤는데.. 아는 맛이 더 무서워..?"라며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출산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만삭이셔도 빛나는 미모", "얼굴만 봐선 임신 안하신 줄"이라며 출산을 앞두고도 여전한 최희의 미모에 감탄사를 보냈다.
출산을 앞둔 최희는 현재 재학하고 있는 대학원에 휴학 신청을 하는 등 하나둘씩 출산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둘째 임신 중이다.
사진 = 최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