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4 09:18 / 기사수정 2011.05.25 15: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JK김동욱과 옥주현이 '나가수'에 동시 투입된다.
JK김동욱과 옥주현은 23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녹화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방송관계자의 눈에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난 경연에서 탈락한 김연우와 건강 문제로 잠정 하차가 유력시되고 있는 임재범의 자리에 새롭게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범은 건강상 문제에도 불구 '나가수' 녹화에 의지를 보이며 "그날 컨디션을 봐서 노래를 부를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녹화장에 나타났지만 건강악화를 염려한 제작진의 배려 차원으로 일단 하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재범의 하차는 '나가수'와의 완전한 결별이 아닌, 그의 건강회복에 따라 한두 달 내로의 복귀가 따르는 일시적인 하차이다.
'나가수' 신정수 PD는 23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임재범이 일시 하차하게 됐다.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재범은 '나가수'에서 하차한 뒤 건강을 추슬러 다음달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 = JK김동욱 ⓒ TVN '오페라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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