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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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유진-기태영, 독특한 호칭 화제 "형제,자매님"

기사입력 2011.05.23 23:21 / 기사수정 2011.05.23 23: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예비 부부 유진과 기태영의  독특한 호칭이 화제다.
 
23일 오후 한강 잠원지구에 위치한 한 선상카페에서는 유진의 '유진's 겟잇뷰티' 출간 기념회 및 결혼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호칭에 대해 언급하며 깊은 사랑을 과시했는데 이들의 특별한 호칭은 "형제님 자매님" "오빠, 못난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태영은 유진을 "사실 초반에는 내가 유진을 못난이라고 불렀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기태영은 자신들은 비밀 테이트를 하지 않으며 교회에 다니며 편하게 만나는데 아무도 몰라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7월23일 경기도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유진, 기태영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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