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괌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3일 "남부쪽 에메랄드 밸리. 너무 아름답다. 한국인들만 256명 봤음 ㅋㅋㅋㅋ 사진 스팟 굿!!!!!!! #우리딸이 이제 사진도 찍어주네 #괌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첫째 딸 태리 양의 손을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가족과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난 이지혜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지혜의 독사진은 태리 양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까지 찍어주는 딸의 모습에 활짝 웃는 이지혜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이지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