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동물학대에 대해 소신을 전했다.
12일 김지민은 관광 활동으로 쓰이다 척추가 내려앉은 코끼리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며 "5년간 사람들을 태우며 관광상품이 되었던 코끼리 결국 척추뼈가 내려앉고서야 자유가...인간이 제일 잔인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발 해외놀러가서 동물타는 관광좀 중단해주세요 그러기위해 태어난 생명이 아니에요 널리 좀 알려주세요 여러분 도와주세요"라며 "#해외여행#관광#코끼리#상품아님#동물학대#본인에게그대로돌아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지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