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1일 "쁘띠이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가 하면,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거울셀카를 들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그의 조카이자 권다미, 김민준 부부의 아들 이든 군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신곡 'VIBE'를 발매한 태양과 함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오랜만에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 지드래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