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불트' 준우승 신성이 손태진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신성은 "태진아.. 나 만원만 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은 상금 볼에 가득 찬 만 원 짜리 지폐를 올려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옆에는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트로피를 들고 서 있다.
손태진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우승자이자 '1대 트롯맨'으로 선출, 약 6억 2천만 원에 달하는 상금을 손에 거머쥐었다.
이를 부러워 한 준우승자 신성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성과 손태진 등 '불타는 트롯맨' TOP7은 '불타는 시상식'과 '불타는 디너쇼'에 출연한다.
사진 = 신성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