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R2M’에 신규 서버가 추가됐다.
10일 웹젠 측은 모바일 MMORPG ‘R2M’에서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풍성한 혜택의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웹젠은 ‘R2M’에서 신규 서버 ‘타나토스01’을 추가했다. 웹젠은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변신/서번트, 전리품, 매터리얼 등을 2,386회, 유료 '패스'와 '패키지'까지 포함해 최대 5,344회라는 R2M 출시 이래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웹젠은 R2M 신규 서버 오픈 시마다 진행하는 '버닝 이벤트'의 폭을 넓혀 오는 5월 4일까지 65레벨을 달성하면 변신, 서번트, 매터리얼 등을 총 1,824회 증정한다. 버닝 스크롤 60, 63, 65레벨 달성 보상으로 합성 실패를 경험한 회원을 위해 ‘변신/서번트 재합성권’ 및 ‘전리품 복구권' 등의 혜택도 부여한다.
게다가 '타나토스01'에서 60레벨 달성 시, 신규 서버를 제외한 다른 서버에 '영웅 변신/서번트 확정 뽑기권', '전리품 복구 주문서', '희귀 매터리얼 상자'도 지급하고 해당 보상은 타계정에 선물할 수도 있다.
내달 6일까지 신규 서버에 접속만 해도 일차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20일간 출석을 모두 완료한 회원은 2,800만 골드를 비롯해 최대 352번의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다.
R2M 신규 서버 전용 '푸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5일까지 매일 20시에 푸시 보상을 수령하면 '골드 지원상자', '영웅 변신 스크롤 상자' 등 1회 최대 3종의 귀속 아이템을 지급받는다.
이외에도 '타나토스01'에서 최초로 65, 70, 75레벨에 도달한 이용자가 생길 시 전체 회원에게 특별 보상을 증정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의 이색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