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자가 많은 관심에 감사 마음을 전했다.
미자는 지난 9일 "남편씨랑 주막 찍으러 엄마 친구분댁 방문. 댓글 보니 이번 영상이 역대급 웃겼다고 하시네요. 벌써 다섯 번 보신 분도 계시고 크게 웃다가 겨우 재운 아이 깨웠다는 분도 계시고. 다들 행복해하셔서 저도 같이 행복해졌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기사도 많이 났는데, 입냄새라니. 마늘을 사랑한 게 죄가 됩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미자는 구강청정제 광고가 들어왔다고 밝혔고, 김태현은 미자의 입 냄새를 맡고 힘들어 해야겠느냐"라며 "돈 필요 없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미자가 입냄새에 대해 직접 해명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미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