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배두나와 정호연이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배두나와 정호연은 각각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서로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최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기간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 정호연은 런웨이에 섰다. 비행기 일등석에 앉아 서로를 촬영하고 있는 두 사람은 "루미큐브 못해서 아쉽", "루미큐브 못해서 진짜 아쉽. 잠이 뭐라고" 등 함께 보드게임을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달 영화 '다음 소희'로 관객과 만났다. 그는 최근 잭 스나이더 감독의 넷플릭스 SF 영화 '레벨 문' 촬영을 마쳤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현재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신작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조니 뎁의 딸로 유명한 릴리 로즈 뎁이 출연하는 영화 '가정교사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배두나, 정호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