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미국 래퍼 제이크 밀러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연락처를 수소문해 화제다.
제이크 밀러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제 신곡의 피처링을 해주길 원하는데 어떻게 연락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글을 공개적으로 게재했다.
앞서 제이크 밀러는 정국이 팬 커뮤니티에 개인 라이브 진행하는 모습을 자신의 채널에 게재하며, 자신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에 "그거 내 노래"라고 기뻐하기도 했다.
특히 정국이 지난달 28일 자신의 채널 계정을 폐쇄하면서, 제이크 밀러는 그에게 연락한 방법이 없어졌고 이에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연락처를 수소문하는 등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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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