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3 08:52 / 기사수정 2011.05.23 08:5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단아한 이미지의 대표 주자 배우 한효주가 환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것 같은 한의사 이미지 1위를 차지해 화제다.
한 병원에서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249명을 대상으로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면역력과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한의사 역에 잘 어울리는 여배우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한효주가 53%로 1위에 꼽혔다.
이어 2위는 21.6%로 이민정이 차지했으며 3위는 20%의 공효진이 차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양준혁의 그녀", "신뢰감을 주는 얼굴 맞지", "사극 했을 때 한효주가 말하면 다 진짜 같았어", "나도 신뢰감 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한효주는 소지섭과 함께 복싱선수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직 그대만'을 촬영 중이다.
[사진 = 한효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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