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영국 출신 팝스타 앤 마리(Anne-Marie)와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특별한 입맞춤을 선보인다.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앤-마리와 민니의 컬래버 음원 'Expectations'가 발매된다.
'Expectations'는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얽매이지 않고 당차게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나'를 나타낸 곡으로, 과거에 나를 평가했던 모든 기준에서 벗어나면서, 궁극적으로는 '타인의 기준은 필요 없는 내가 개척하는 나만의 길'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솔직 당당한 가사와 함께 앤-마리와 민니의 파워풀하면서 부드러운 보컬 역시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평소 섬세한 완급조절로 대중의 귀를 달콤하게 감싸 안았던 두 사람은 이번 'Expectations'를 통해 전 세계 리스너들의 취향을 다시 한번 정조준한다.
두 사람은 앞서 공개된 음원과 가사 일부에서부터 사이다 매력을 예고한 바 있다. 당찬 메시지로 대중의 공감을 얻을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까지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앤-마리와 민니는 'Expectations'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