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포트리스'는 동시에 움직이고 동시에 대포를 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기존 게임 방식의 지루함을 탈피했고 장착,튜닝 아이템을 통해 각 캐릭터들을 개성있게 꾸밀 수 있게 했다. 또 기존 시리즈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레벨업과 퀘스트 시스템도 도입됐다.
CCR은 '뉴포트리스'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광고 집행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CR 윤석호 대표는 "뉴포트리스는 대포를 쏜다는 컨셉을 제외하고 모든 것에 과감한 변화를 줘 기존 포트리스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게임으로 탈바꿈됐다. 올 여름 뉴포트리스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1호 국민게임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정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