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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황보라가 '일타 스캔들' 속 딸 단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황보라는 8일 "일타 스캔들 단지모는 결국 단지와 티비에 출연허지 못했다고 한다. 나 단지모 맞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일 종영한 tvN '일타 스캔들'에서 모녀(母女) 호흡을 맞춘 황보라와 류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황보라는 이미옥 역을, 류다인은 장단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황보라는 류다인과 모녀 사이임에도 겹치는 장면이 없어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고, 종방연에서 처음 봤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단지를 향한 그리움에 황보라는 "작가님 감독님 담 세상에는 제 딸 좀 보게 해주이소. 저 단지모 맞아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사진 = 황보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