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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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스토리 ‘라플레시아’ 업데이트…신규 영웅 ‘크라토스’와 ‘닉스’ 등장

기사입력 2023.03.08 15: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드래곤 블레이즈’에 신규 스토리 ‘라플레시아’가 추가됐다.

8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새롭게 시작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신규 모험 지역, 최초로 공개되는 써드임팩트 영웅들, 신규 콘텐츠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신규 모험 지역 ‘멤피스 왕국’은 풍요로운 황금빛 들판을 자랑하는 곳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들판이 시들기 시작하면서 한순간 봉쇄된다. 멤피스 왕국의 비밀에 대한 실마리는 새로 공개된 ‘라플레시아’ 스토리를 통해 찾아 나설 수 있다.

새로운 써드임팩트 영웅도 2종이 등장했다. ‘크라토스’는 흰 뱀의 가문에서 태어난 도적 포지션의 딜러다. 일반 공격으로 적 1명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며 아군의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닉스’는 아름다운 미모의 궁수로 춤과 검술에 능하다. 일반 공격 시 적 1명에게 큰 피해를 입힌 후 자신의 원거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신규 콘텐츠도 다수 추가됐다. ‘환영의 탑’은 제한 시간 안에 한 층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고 다음 층에 도전하는 콘텐츠다. ‘영웅 카드’와 ‘루비’ 등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룬 강화 시스템’도 공개됐다. 영웅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룬’은 300 레벨 달성 시 추가 강화가 가능하며, 다양한 부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디세이 공격대’에는 새로운 마신이 등장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달 9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루비 100만개’와 ‘프라임 영웅 9회 소환석 20개’, ‘영웅 카드 소환권 300장’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루비 50만개’ 및 ‘영웅 강화권 5장’, ‘영웅 9회 소환석 30개’를 추가로 제공해 원활한 성장을 돕는다. 이 외에도 다음달 2일까지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리셋 영웅 카드 소환권’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영웅 및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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