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영기가 아들을 잃어버린 줄 알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홍영기는 지난 7일 둘째 아들을 찾는다는 내용을 공유하며 "보신 분 있으면 연락달라" 호소했다.
이후 홍영기는 "경찰에 신고해서 찾았어요. 여러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트가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가 없어서 찾으러 나와있었다고 해요. 너무 다행이다. 심장 떨어질뻔 했어요"라며 소식을 전했다.
홍영기의 둘째 아들은 2015년. 약 5시간 만에 다시 글을 올리며 놀란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격려를 자아냈다.
한편 홍영기는 1992년 7월 생으로 올해 32세(만 30세)다.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홍영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