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헌터룩 8종 세트'로 시선 집중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이민호의 '헌터룩' 8종 세트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민호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이윤성 역할을 맡아 정이 많고 낙천적이지만 고독과 외로움에 싸우면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역할에 맞춰 일명 '헌터룩'으로 콘셉트를 잡아 촬영하고 있다.
 
일명 '이민호 헌터룩' 8종 세트에서 선보이는 이민호의 의상들은 댄디하면서도 샤프하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옷들로 독특한 트렌치 코트, 핫핑크 팬츠들을 선보이며 이민호의 매력을 돋보이는 헌터룩을 멋지게 선보이고 있다.
 
'시티헌터'는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츠카사 호조의 히트작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작품으로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드라마화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는 '49일'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이민호 ⓒ SSD]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