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마시마로 엉덩이향 디퓨저’ 펀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측은 자사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이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마시마로’ 캐릭터 상품의 펀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마시마로’의 IP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 전문회사 ‘로그인디(대표 조현경)’와 함께 ‘마시마로’ 캐릭터를 활용한 펀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펀딩을 진행하는 상품은 마시마로의 엉덩이향 디퓨저, ‘동고베이비(don’t go baby)’다.
마니아층에게 인기를 누린 마시마로 인형의 엉덩이향을 콘셉트로 바닐라, 로즈, 머스크 등 12개 향을 조향해 제작했다. 펀딩은 ‘텀블벅’을 통해 3월 12일까지 진행하며, 펀딩 참여자들은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정품 보증서 NFT를 받을 수 있다. 해당 NFT를 보유하면 추후 홀더들을 위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해당 NFT의 2차 거래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탈중앙화 마켓을 통해 가능하다.
마시마로는 작가 김재인의 창작 캐릭터다. 올해 1월에는 토끼의 해를 맞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단독 전시를 진행하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의 신제품 출시 및 팝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경 대표는 “마시마로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게임,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려온 1세대 K-콘텐츠”라며, 우수한 K컬처를 발굴해 글로벌 웹3 시장에 소개하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와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상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작가, 단체와 협업을 이어나가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컴투스플랫폼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