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는 어쩌고? 혼자 즐기는 "서울 라이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상순이 여유로운 서울 나들이를 공유했다. 

이상순은 지난 5일 서울 이곳저곳에서 기록한 게시물을 개인 채널에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상순은 서울의 한 카페에서 티타임을 갖고, 이어 근처 델리집에서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포장해 야외에서 즐겼다. 



이상순은 "근처 공원에서 먹는 서울 라이프를 즐김"이라는 글을 남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자랑하기도. 

또 지인이 찍은 이상순의 편안한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의 따뜻한 봄 날씨 속 단단하게 무장한 이상순의 의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순은 가수 이효리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상순은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사진=이상순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