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250은 4관왕 '싹쓸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DJ 겸 프로듀서 250(이오공)이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 4관왕을 차지했다.

5일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수상 내역을 공개했다. 250은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등의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을 했다.



‘올해의 음반’과 ‘올해의 음악인’을 동시에 수상한 것 또한 2012년 ‘장기하와 얼굴들’ 이래로 10년 만의 기록이다.

뒤를 이어 뉴진스는 '올해의 신인'을 비롯해 장르 분야 '최우수 케이팝 음반'과 노래 부문 모두 수상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250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