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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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가 잘 간' 이상해 타박…"김영임에게 잘해라" (마이웨이)

기사입력 2023.03.05 20:11 / 기사수정 2023.03.05 20:11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마이웨이' 가수 김성환이 김영임에게 잘하라고 이상해를 타박했다. 

5일 방송된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국악 대모' 김영임이 국악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영임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기금을 모으기 위한 자선 공연에 참여했다.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김영임을 향해 가수 김성환, 한혜진이 다가왔다. 한혜진은 김영임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사람이 너무 예쁘면 인형 같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냐. 정말 인형 같은 분이 무대만 올라가면 엄청난 에너지가 나오더라"고 극찬했다. 

이에 김성환은 "혼이 실린 목소리"라고 덧붙이며 "우리 형님은 참 장가를 잘 가셨다"고 김영임의 남편 이상해를 언급했다. 

한혜진은 "전 국민이 인정한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성환은 갑작스러운 영상 편지로 "형님 장가 잘 간 거 알고 계시냐. 제발 형수님한테 잘해라"고 이상해를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 조선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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