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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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지석진 범인 오해에 '억울'→진범 양세찬 '잇몸 미소' (런닝맨)

기사입력 2023.03.05 18:56 / 기사수정 2023.03.05 18:5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하하가 억울함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차태현과 유연석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집주인이 정한 하루 일과를 수행해야 하는 '집사의 하루' 레이스를 진행했다. 집주인은 지석진이었다. 지석진은 코인을 가지고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 

이에 집주인을 제외한 멤버들도 집주인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 와중에 집주인 지석진이 가진 코인이 담긴 가방 끈이 끊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석진은 가장 먼저 동종 전과(?)가 있는 차태현을 의심했지만 범인이 아니었다. 이어 지석진은 하하를 의심하면서 진실의 룰렛을 돌렸고, 진실이 나왔다. 

지석진은 진실의 룰렛이 지목한 하하를 범인으로 몰았고, 진범인 양세찬은 잇몸이 만개한 미소를 뒤에서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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