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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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 "연습생 때 넉살이 랩 선생님"…정작 넉살은 "기억 못 해" (놀토)

기사입력 2023.03.04 20:15 / 기사수정 2023.03.04 20:15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더보이즈 주연과 래퍼 넉살의 의외의 인연이 밝혀졌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253회는 '걸어 다니는 조각상 특집'으로 모델 정혁, 가수 황민현, 더보이즈 주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주연이 넉살 옆에 앉아있자 "그 자리를 딱 원했다고 하던데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주연이 "원했다. 사실 넉살이 제 선생님이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연습생 때 넉살이 제 랩 선생님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샤이니 키가 "형은 제자를 못 알아보면 어떡하냐"고 했다.

그러자 넉살이 "내가 그랬냐. 너무 옛날이라 기억을 못했다"면서 "미안하다 정말. 날로 먹었던 거 같다"고 사과했다. 주연은 "영상을 엄청 보여주셨다. 되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넉살은 "멋지게 잘 성장했군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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