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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의 몽환적인 아우라가 담긴 패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롱샴(Longchamp)의 브랜드 앰버서더 김세정과 함께한 3월 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 발 먼저 마주한 봄의 정원을 주제로 진행됐다.
화보 속에는 남쪽 프랑스의 여유로운 마을을 연상되게 하는 공간 속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함이 공존하는 봄의 요정으로 변신,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샴과 김세정이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마리끌레르 3월 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착용한 제품은 롱샴 공식 웹사이트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