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리스탈이 랑콤 국내 모델이 됐다.
3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은 크리스탈(정수정)을 새로운 국내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국내 캠페인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탈은 빛나는 피부와 고혹적인 눈빛을 뽐내고 있다. 그는 결점 없이 빛나는 광채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랑콤 관계자는 "크리스탈과 함께 오늘 3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NEW 클라리피끄 프로-솔루션' 론칭 팝업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거미집'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신예 배우 한유림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랑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