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유비가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이유비는 "차칵차칵차칵"이라는 글과 함께 토끼모양과 나비 모양의 이모지를 함께 올렸다.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 속 이유비는 거울에 플래시를 터트린 셀카를 찍었다. 또한 이유비의 착장에는 이모지처럼 토끼와 나비 그림이 그려져 있다. 집 안인듯 편안한 자세와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에 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다.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리며 이유비는 이승기의 처형이 된다.
또한 이유비는 올해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이 한 사건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이유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