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의 딸이 태어난 지 1000일을 맞이했다.
서효림은 3일 "1000days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000일을 맞이한 딸을 위해 초호화 파티를 준비한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파티가 만족스러운 듯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서효림은 이어 "혼자 풍선 불고 꾸며준 남편도 수고 많았어. 아빠가 만들어준 파티"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초호화 1000일 파티에 누리꾼들은 "천일 다시 한번 축하해 겸둥이 쪼이 ", "조이도 잘 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