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어린 사라 배강희, 김히어라와 똑닮은 퇴폐미 [화보]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더 글로리'를 통해 신선한 감각의 배우로 거듭난 배강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3년 3월호를 통해 배우 배강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배강희는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에 가담했던 어린 이사라 역을 맡으며 섬세한 감정 표현을 보여줬다. 




또한 배강희는 성인이 된 사라 역의 배우 김히어라와 높은 외모와 분위기 싱크로율로 화제된 바 있다. 이들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공개된 화보 속 배강희는 절제된 수트와 드레스를 걸친 채 세련되고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깊은 눈빛이 주는 퇴폐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극 중 어린 '사라'에게 엿볼 수 있었던 차가운 매력을 보여주며 새벽녘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모델 출신임을 증명하듯 몽환적인 눈빛과 도회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배강희의 화보는 '데이즈드' 3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데이즈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