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안재욱이 학부모가 된 근황을 전했다.
2일 안재욱은 "낮에는 수현이 초등학교 입학식 학부모 됐어요~~^^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재욱의 가족이 첫째 딸 안수현 양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간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식구는 활짝 웃은 미소로 딸의 입학을 축하했다.
한편, 안재욱은 1971년생으로 현재 53세다. 그는 2015년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한 안재욱은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EN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안재욱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