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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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X이선호, 짝사랑 관계→살기 눈빛…처절한 복수 스토리 (비밀의 여자)

기사입력 2023.03.02 15:4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최윤영, 이선호가 '비밀의 여자'를 통해 가슴 시린 짝사랑을 선보인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상속녀와 엮여,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윤영은 거칠 것 없는 성격이지만 짝사랑 상대인 서태양 앞에서는 누구보다 여린 오세린 역, 이선호는 정의로운 성격에 비상한 머리까지 뭐하나 빠지는 것 없는 엄친아의 정석 서태양 역을 맡았다.

2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서태양(이선호)을 향한 오세린의 러블리한 표정과 함께, 180도 다른 살기 가득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서태양은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준수한 모습을 띠고 있다. 그는 오세린의 사랑스러운 애교에도 덤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서태양을 향한 오세린의 짝사랑이 이목을 모은다.

오세린과 서태양의 가슴 시린 짝사랑 관계가 추후 어떤 감정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첫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극 중 오세린과 서태양이 가족보다 더 두터운 사이를 그려갈 예정이니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밀의 여자’는 오는 14일 오후 7시 50부 첫 방송된다.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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