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윤승아, ♥김무열과 여전히 꿀 뚝뚝…"보고싶었어, 아빠♡"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김무열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윤승아는 "보고싶었어,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무열은 침대 위에서 반려견을 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무열을 '아빠'라고 칭하는 윤승아 또한 설렘을 자아낸다.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이들 부부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진짜 아빠가 되시네요", "요즘 바쁘시던데 잘 못보셨구나ㅠㅠ", "아빠는 영화로 엄마는 태교로 바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해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김무열은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대외비'에 출연했다. 

영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쟁탈전을 그렸다.

사진 = 윤승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