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운동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월 28일 정가은은 "운동이란게 참..하러 갈땐 가지말까 싶다가도 하고 나면 이리 기분 좋은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필라테스 운동을 마친 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가은은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었으며 군살이 하나도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나와의 싸움 오늘도 이겼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에 출연했다.
사진 = 정가은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