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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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난임 극복' 딸 향한 모성애…"팔 잘라버릴게"

기사입력 2023.03.02 11:18 / 기사수정 2023.03.02 11:18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지소연이 딸을 향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지소연은 지난 1일 "우리 꼬맹이 이틀 건너 하루. 내려놓으면 울고, 하루종일 울고, 엄마 화장실 갈 여유도 주지 않는 독박 육아의 매운맛. 이런 맛이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곤히 자고 있는 딸을 품에 안고 있다. 

남편 송재희의 부재를 느끼며 홀로 육아 중인 지소연은 조금의 쉴 틈도 용납하지 않는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나 지소연은 "마라 맛보다 더 중독적이네. 팔에 쥐 났는데 괜찮아 팔 잘라버릴게 뽁뽁아"라며 오랜 난임 끝에 얻은 딸을 향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결혼 5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 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지소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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